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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1위 할 수밖에 없다” 발표 한 줄에 분위기 제대로 뒤집힌 넷플릭스 韓 영화

용현지 기자 gus88550@issuepicker.com

‘보통 사람’의 야망과 절대 권력 충돌, 윤종빈 감독이 파헤칠 현대사 이면

사진= 하정우·손석구 인스타그램

배우 손석구와 하정우가 대한민국 현대사의 두 인물 노태우와 전두환으로 분해 강렬한 연기 대결을 펼친다. 27일 넷플릭스는 윤종빈 감독의 차기작 ‘보통사람들’의 제작 확정 소식과 함께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을 공식 발표했다.

손석구·하정우, 현대사 뒤흔든 두 얼굴로 만나다

영화 ‘보통사람들’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던 절대 권력자 전두환의 곁에서 ‘보통 사람’이라는 가면을 쓴 채 더 높은 곳을 향해 치밀하게 움직였던 2인자 노태우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욕망과 배신을 그린 작품이다. 격동의 현대사 속 권력의 이면과 그 안에서 살아남으려 했던 인간 군상의 민낯을 날카롭게 파헤칠 예정이다.

사진= 하정우 인스타그램

이번 작품의 메가폰은 윤 감독이 잡았다. 데뷔작 ‘용서받지 못한 자’로 칸 국제영화제의 주목을 받았던 윤 감독은 이후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 ‘군도: 민란의 시대’, ‘공작’ 등을 통해 위계와 계급이 지배하는 세상 속 인간의 생존 방식을 탁월하게 묘사해 왔다.

사진= 하정우 인스타그램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과 드라마 ‘나인 퍼즐’에 이어 다시 한번 넷플릭스와 손을 잡은 윤 감독은 특유의 밀도 높은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권력을 향한 인간의 본능적인 욕망을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 손석구 인스타그램

캐스팅 역시 독보적이다. 먼저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D.P.’와 드라마 ‘나인 퍼즐’ 등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배우 손석구가 만년 2인자 노태우 역을 맡는다. 손석구는 절대 권력자 전두환의 그림자에 가려진 친구이자 영원한 조력자로 기억되던 노태우가 마침내 자신의 오랜 염원이었던 1인자의 자리를 차지하기까지 겪는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 변화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한다.

사진= 손석구 인스타그램

신군부 독재 정권의 핵심이자 절대 권력자인 전두환 역은 배우 하정우가 낙점됐다. 윤 감독의 페르소나로 불리며 데뷔작부터 수많은 흥행작을 함께해 온 하정우는 이번에도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손석구 인스타그램

그간 수많은 작품에서 다뤄졌던 전두환이라는 실존 인물을 하정우 특유의 압도적인 아우라로 어떻게 재해석할지가 이번 작품의 최대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육군사관학교 동기로 만나 우정과 견제를 동시에 나누는 두 인물의 관계를 손석구와 하정우가 어떻게 완성할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창욱·현봉식·서현우, 신군부 아우르는 역대급 라인업

조연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드라마 ‘최악의 악’, 영화 ‘리볼버’ 등에서 강렬한 액션과 감정 연기를 선보인 지창욱은 노태우가 경계하는 육군사관학교 후배 허학성 역을 맡아 극에 날 선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또한 ‘수리남’, ‘살인자ㅇ난감’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친 현봉식이 노태우와 전두환의 동기인 정호중 역으로 합류했으며 ‘헤어질 결심’, ‘로기완’의 서현우가 서울지검 공안부 검사이자 노태우의 참모 박철웅 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사진= 하정우 인스타그램

제작진의 저력 또한 만만치 않다. ‘수리남’, ‘나인 퍼즐’의 영화사월광과 ‘헌트’, ‘리볼버’ 등을 제작한 사나이픽처스가 공동 제작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보장한다. 윤 감독과 손석구, 하정우의 만남만으로도 202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보통사람들’은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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