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빛내온 배우 김희애, 차승원, 김선호, 라이징 스타 이기택이 뭉친 쿠팡플레이 새 예능 프로그램 ‘봉주르빵집’이 본격적인 방송을 앞두고 베일을 벗었다. 화려한 캐스팅만큼이나 신선한 기획 의도와 따뜻한 영상미로 무장한 이번 프로그램은 방송 전부터 촬영지, 공개 시간, 몇 부작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생의 맛과 행복의 맛이 만나는 곳
‘봉주르빵집’은 조용한 시골 마을에 문을 연 국내 최초의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한다. 평생을 가족과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부모님 세대, 즉 인생의 깊은 맛을 아는 어르신들에게 ‘온전한 나를 위한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설정은 입장에 제한이 있다는 점이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동반인’만이 이곳의 손님이 될 수 있다. 제작진은 “어르신의 행복은 소박하다”는 깨달음에서 출발해 이들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돼 처음 맛보는 이국적인 디저트와 함께 잊지 못할 달콤한 행복을 누리는 과정을 담아냈다. 우리 부모님과 할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어르신들의 진솔한 삶의 기록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뭉클한 힐링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행복을 충전하는 출연진들의 진용도 화려하다. 매장 운영의 중심인 ‘홀팀’과 디저트를 책임지는 ‘주방팀’은 각기 다른 개성으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매장의 얼굴인 홀팀에서는 김희애와 김선호가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김희애는 총괄 매니저이자 ‘사장님’으로서 빵집 운영 전반을 노련하게 진두지휘한다.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그의 따뜻한 리더십이 주요 관전 포인트다. 바리스타로 변신한 김선호는 서글서글한 미소와 다정한 말솜씨, 섬세한 리액션을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며 ‘국민 손주’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디저트를 책임지는 주방팀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요리 예능의 강자 차승원은 이번에 파티시에로 변신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그램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섬세함으로 프랑스 베이킹에 입문한 그는 이른바 ‘겉바속촉’ 장인 정신의 정점을 보여준다. 차승원의 혹독한 가르침 아래 꿋꿋하게 성장하는 ‘뜨거운 막내’ 이기택은 듬직한 보조 역할은 물론 때로는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주방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으며 극의 재미를 더한다.
오감 자극 화면과 소리의 즐거움
프로그램은 토크를 넘어 시청각적인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촬영지의 특산물을 활용한 이색적인 메뉴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창의 지형을 본뜬 ‘봉주르 청보리밭 타르트’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봉주르 복분자 크루아상’ 등 좋은 식재료와 화려한 베이킹 기술의 만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핀셋으로 재료를 올리는 정교한 과정, 오븐 속에서 빵이 맛있게 구워지는 소리, 향긋한 커피 향이 느껴지는 고즈넉한 풍경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휴식을 제공한다.
‘봉주르빵집’ 공개 시간·몇 부작?
먼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몇 부작인지에 대한 정보다. 이번 ‘봉주르빵집’은 총 4부작으로 제작됐다. 다소 짧은 회차이지만 그만큼 군더더기 없이 밀도 높은 이야기와 임팩트 있는 감동을 압축적으로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기다려온 공개 시간은 8일 오후 4시로 확정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OTT 플랫폼인 쿠팡플레이를 통해 단독으로 공개되므로 시청을 원하는 이들은 공개 시간을 미리 체크하여 빵집 식구들과의 첫 만남을 함께하기를 권한다.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그림 같은 풍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봉주르빵집’의 촬영지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전북 고창의 한 작은 시골 마을이다. 고창만의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풍경은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디저트와 어우러져 올봄 시청자들에게 가장 향긋하고 고소한 위로를 완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