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엔터테인먼트드라마4회 만에 시청률 ‘9%’ 뚫어… 파격 키스 엔딩으로 주말 뒤흔든 한국 드라마

4회 만에 시청률 ‘9%’ 뚫어… 파격 키스 엔딩으로 주말 뒤흔든 한국 드라마

용현지 기자 gus88550@issuepicker.com

시청률 9.1% 경신, 시청자 사로잡은 파격 ‘화실 키스’

사진= ‘tvN D ENT’ 유튜브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가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보이며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은밀한 비밀을 공유하게 된 주인아(신혜선 분)와 노기준(공명 분)이 서로를 향한 억눌린 감정을 확인하며 역대급 엔딩을 선사했다.

시청률 수직 상승, ‘주인아 효과’가 통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은밀한 감사’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1%, 최고 9.5%를 기록,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7.9%, 최고 9.1%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사진= tvN

특히 tvN의 핵심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또한 수도권 기준 최고 3.2%, 전국 기준 최고 3.1%를 달성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3회 시청률이 전국 평균 4.8%였던 점을 감안하면 단 한 회 만에 무려 3.1%포인트가 급등한 수치로 무서운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현재 최고 화제작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8회 11.2%에 근접한 수치로 과연 ‘은밀한 감사’가 이를 역전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무그룹의 ‘문제적 임원’ 주인아와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의 아슬아슬한 밀착 감사 로맨스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 주인아는 ‘주인아웃’, ‘주지처참’ 등 살벌한 별명을 가진 최연소 여성 임원이지만 실상은 개구진 농담과 아이돌 댄스까지 섭렵한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반면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온 ‘사랑둥이’ 노기준은 주인아라는 변수를 만나며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했다.

사진= tvN

두 사람은 해무그룹 메인 연구소의 타깃 감사 의혹을 해결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주인아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노기준의 차분한 설득력이 빛을 발하며 완벽한 공조를 이뤄냈다. 특히 해무전자의 핵심 CTO 제임스(데이빗 분)의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을 포착한 두 사람은 증거 확보를 위해 호텔 잠입 수사라는 초강수를 뒀다.

호텔 잠입에서 화실 키스까지… 휘몰아친 감정의 소용돌이

수사를 위해 커플로 위장한 두 사람은 로맨틱한 이벤트가 준비된 호텔 방에서 묘한 기류에 휩싸였다. 샴페인 기운과 함께 서로의 숨소리가 들릴 만큼 가까워진 거리에서 눈을 맞추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사건은 주인아의 통쾌한 ‘사이다’ 한 방으로 마무리됐으나 제임스를 영입한 전재열(김재욱 분) 부회장과의 대립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사진= tvN

결정적인 순간은 극 후반부에 찾아왔다. 주인아의 사생활 투고 사진을 받고 혼란에 빠진 노기준은 자신의 진심을 확인하기 위해 주인아가 모델로 있는 미술 학원을 찾았다. 편견 없이 주인아를 바라보며 그림을 완성한 노기준은 주인아와 마주 선 채 “예쁘네”라는 고백과 함께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예고 없이 터져 나온 두 사람의 감정 폭발은 안방극장을 단숨에 달궜다.

사진= tvN

한편, 전재열 부회장과 박아정의 숨겨진 과거도 베일을 벗었다. 과거 벼랑 끝에 몰렸던 박아정에게 호의를 베풀었던 전재열, 그 호의를 사랑으로 착각해 여전히 짝사랑 중인 박아정의 서사가 공개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 tvN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와 좌천된 에이스 노기준의 로맨스릴러 tvN ‘은밀한 감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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