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정수정의 신선한 만남, ‘운명을 보는 회사원’ 라인업 확정
배우 서인국과 정수정이 tvN 새 드라마 ‘운명을 보는 회사원’의 남녀 주인공으로 낙점되며 대세 배우들의 신선한 만남을 예고했다.
2027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하는 tvN 새 드라마 ‘운명을 보는 회사원’은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와 네이버 시리즈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연재됐던 동명의 메가 히트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작품은 무당의 팔자를 타고나 타인의 미래와 운명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주인공이,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판타지 드라마다.
이번 작품의 연출은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천원짜리 변호사’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위트 있는 연출력을 입증한 김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여기에 드라마 ‘미남당’, ‘군주-가면의 주인’을 통해 탄탄한 필력과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던 박혜진 작가가 집필을 맡아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오피스 판타지물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서인국, 운명을 보는 신입사원 변신… ‘흥행 치트키’의 귀환
배우 서인국은 타인의 운명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묘한 능력을 지닌 대기업 신입사원 ‘최영훈’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최영훈은 무당의 팔자를 숨긴 채 굴지의 대기업인 ‘필산물산’에 기적적으로 입사하지만 입사와 동시에 회사 내부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비리와 치열한 권력 다툼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서인국 특유의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그려낼 최영훈 캐릭터에 벌써부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서는 서인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흥행 치트키’ 배우다. 당초 가수로 데뷔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그는 지난 2012년 드라마 ‘사랑비’를 통해 연기자로 출사표를 던지며 본격적인 배우 전향을 알렸다. 이후 안정적인 연기 행보를 이어오던 중, 같은 해 tvN 오리지널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남주인공 ‘윤윤제’ 역을 맡으며 연기 인생의 일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당시 서인국은 청량하면서도 친근한 비주얼과 작품에 완벽히 녹아든 준수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다. 극 중 “만나지마까”, “확인”, “친구? 지랄하네”, “하드 사왔어?” 등 수많은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에 이른바 ‘윤제앓이’를 불러일으켰다. 작품의 인기에 힘입어 걸그룹 에이핑크 출신 정은지와 함께 부른 ‘응답하라 1997’의 OST ‘All For You’는 당시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 인해 서인국은 2012년 멜론 뮤직 어워드, 가온차트,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등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OST상을 휩쓸며 배우로서의 입지는 물론, 가수로서도 지상파 공략과 대중적 인지도를 동시에 확보하는 대성공을 거뒀다.
이후 서인국은 2012년 각종 시상식에서 인기상과 남자신인상 등을 석권하였고, 의류, 통신, 식품, 금융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만 거쳐 간다는 다수의 CF 계약을 체결하며 명실상부한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했다. 뒤이어 2013년에는 ‘응답하라 1997’의 후속 시리즈인 ‘응답하라 1994’에 동일 인물인 윤윤제 역으로 카메오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고 윤윤제라는 캐릭터를 자신의 독보적인 대표 캐릭터로 완벽히 정착시켰다. 이후 수많은 드라마의 주연으로 연이어 캐스팅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믿고 보는 주연 배우로 자리를 굳혔다.
정수정, 당찬 재벌가 인물로 합류… 서인국과 짜릿한 공조 예고
배우 정수정은 재벌가 출신의 당찬 인물 ‘임연희’ 역을 맡아 서인국과 호흡을 맞춘다. 극 중 임연희는 해외 유학을 마치고 화려하게 귀국한 엘리트로 대기업 내부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후계 구도 싸움과 경영권 경쟁 속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체적인 인물이다.
임연희는 우연한 계기로 신입사원 최영훈이 가진 특별한 능력, 즉 타인의 운명을 보는 능력을 알아채게 된다. 이후 자신의 목적과 회사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최영훈과 손을 잡고 기업 이면에 숨겨진 사건들을 하나씩 파헤쳐 나가며 짜릿한 공조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정수정이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걸크러시 매력과 서인국과의 연기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탄탄한 원작 웹소설의 재미에 감각적인 연출진의 가세, 서인국과 정수정이라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피스 판타지 드라마 ‘운명을 보는 회사원’은 오는 2027년 상반기 tvN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