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미가 피로 누적으로 입원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31일 공연계에 따르면 김수미는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입원했다. 김수미는 최근 뮤지컬 ‘친정엄마’와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등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피로가 누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은 김수미에게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김수미는 지난 26일까지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주인공 봉란 역으로 활동했고, 현재 방영 중인 tvN 스토리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도 출연 중이다.
김수미는 1970년대부터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전원일기’, ‘왕룽일가’, ‘엄마는 밥이 맛있다’, ‘옥탑방 고양이’, ‘순옥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전원일기’의 ‘일용엄마’ 역할은 김수미의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뮤지컬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뮤지컬 ‘친정엄마’에서는 딸에게 헌신적인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털털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