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패션셀럽스타일재벌가 장녀 클래스 제대로 보여준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의 도합 4천만 원 공항패션

재벌가 장녀 클래스 제대로 보여준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의 도합 4천만 원 공항패션

용현지 기자 gus88550@issuepicker.com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가 해외 스케줄을 위해 출국하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대기업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손녀이자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로 활동 중인 애니가 최근 공항에서 선보인 공항 패션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합 4000만 원… 올드머니 룩의 정석, 애니의 공항 패션

애니의 패션 속 아이템 분석 / 이슈피커
애니가 착용한 목걸이와 부츠 분석 / 이슈피커

애니는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해외 일정 소화를 위해 떠난 출국길이었지만, 그는 무심한 듯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현장에 있던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그가 착용한 의상과 액세서리 전체 가격이 무려 4000만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공항에서 올드머니 룩을 선보이고 있는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 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애니가 선보인 스타일은 ‘올드머니 룩’의 정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드머니 룩은 말 그대로 세대를 거쳐 자산을 물려받은 상류층의 품위 있고 절제된 스타일을 말한다. 화려함보다 은은한 고급스러움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브랜드 로고를 과하게 드러내지 않고도 전체적인 무드에서 고급스러움을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애니의 패션 역시 이와 같은 원칙을 잘 반영하고 있었다. 전체적인 톤은 화이트와 그레이, 브라운 등 뉴트럴 컬러로 구성돼 안정감 있는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상의는 시원한 니트 슬리브리스 톱에, 그레이 컬러의 오버사이즈 니트 베스트를 어깨에 무심하게 걸쳐 레이어링 포인트를 줬다. 하의는 하이웨이스트의 화이트 팬츠로 여유로운 실루엣을 연출해 편안하면서도 단정한 인상을 주었으며 허리에는 생로랑의 브라운 가죽 벨트를 매치해 올드머니 룩 특유의 클래식한 무드를 강조했다. 해당 벨트는 100만 원대 가격으로 알려져 있다.

가방은 에르메스의 다크 브라운 토트백으로 고급스러운 가죽 질감이 전체적인 스타일의 격을 끌어올렸다. 가방의 가격은 약 1000만 원대로 전해진다. 여기에 손잡이에 달린 흰색 퍼 키링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톤에 귀여운 감성을 더해주며 세심한 스타일링 감각을 드러냈다.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아이템은 목걸이였다. 애니가 착용한 네크리스는 아쿠아쥬얼리의 제품으로 총 1400만 원대의 고가 주얼리다. 블루 스톤이 세팅된 디자인으로 여러 줄의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착용함으로써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동시에 살렸다.

시계는 까르띠에 제품으로 약 1000만 원대에 달하며 손목에서 자연스럽게 반짝이는 금속광이 전체적인 고급스러움을 완성했다. 슈즈 역시 생로랑 제품으로 약 130만 원대의 구두를 매치해 톤과 분위기를 유지했다.

헤어와 메이크업은 전체 스타일을 해치지 않도록 절제된 방식으로 연출됐다.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긴 생머리와, 또렷한 눈매, 진하지 않은 립 컬러 중심의 메이크업은 공항이라는 장소 특성상 과하지 않으면서도 단정한 인상을 남겼다.

팬들은 “이게 진짜 상류층 스타일”, “브랜드 로고 없이도 고급스러움이 넘친다”, “가격을 몰라도 부티가 난다”는 반응을 보이며 애니의 패션 감각에 감탄을 보냈다

8년 만에 등장한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는 패션뿐 아니라 퍼포먼스와 음악성에서도 주목받는 신예 아티스트다. 애니가 속한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6월 23일 데뷔해 한국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올데이 프로젝트 단체 사진 / 올데이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혼성 아이돌 그룹은 한국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형태로, ‘KARD’ 이후 약 8년 만에 등장한 정식 혼성 그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남녀 간의 보컬 조화, 퍼포먼스 케미스트리, 무대 구성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팬층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애니 외에도 멤버 구성이 화려하다. 먼저 ‘타잔’은 데뷔 전 모델 활동을 하며 독보적인 비주얼과 분위기로 주목받은 인물로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재학 중이다. 무용 전공자로서 무대 위 퍼포먼스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베일리’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데뷔 전부터 다수의 K-POP 안무를 제작해온 실력파 댄서이자 안무가다. 이미 업계에서는 실력을 인정받은 인물로 올데이 프로젝트에서도 핵심 퍼포먼스 멤버로 활약 중이다.

‘우찬’은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에서 역대 최연소 본선 진출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래퍼 우원재와의 디스 배틀에서 우원재의 “사실 산타는 없거든”이라는 가사 주인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빅히트뮤직의 보이그룹 데뷔조 ‘Trainee A’로 공개됐지만 프로젝트 무산 후 래퍼 활동을 이어왔고 결국 올데이 프로젝트에서 정식 데뷔에 성공했다.

‘영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유넥스트’ 출신으로 최종 2위까지 올랐던 실력파 연습생이다. 당초 ILLIT 멤버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계약 종료 후 THEBLACKLABEL 오디션을 통해 데뷔에 성공했다. 무대 위 안정적인 실력과 감정 전달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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