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패션셀럽스타일이른바 '분당 얼짱' 출신, 나이 들어도 미모 여전한 조여정 데일리 룩

이른바 ‘분당 얼짱’ 출신, 나이 들어도 미모 여전한 조여정 데일리 룩

용현지 기자 gus88550@issuepicker.com
배우 조여정 사진 / 조여정 인스타그램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조여정은 명품 연기뿐 아니라 패션 스타일로도 유명하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따라 하기 쉬운 일상복을 자주 보여주는데 이번 기사에서는 그의 센스가 돋보이는 패션 3가지를 자세하게 살펴본다.

공식 행사에서 착용한 블랙 재킷 스타일

첫 번째 스타일은 행사장에서 선보인 블랙 룩이다. 조여정이 입은 재킷은 미국 브랜드 L’AGENCE의 ‘Baileigh Textured Knit Blazer’다. 클래식한 테일러링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다. 겉감은 미세한 털결이 살아 있는 니트 소재로, 가까이서 보면 짧은 실들이 촘촘하게 엮여 있다. 조명 아래에서는 약한 광택이 돌며 블랙이 한층 깊게 보인다. 손으로 만졌을 때는 약간의 거침이 느껴지지만, 착용하면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된다.

조여정이 행사에 참여해 사진을 찍고 있다 / 조여정 인스타그램

새틴 소재의 라펠이 재킷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은은한 광택이 얼굴빛을 환하게 보이게 하고, 매트한 니트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싱글 버튼 여밈은 깔끔함을 더하고, 허리선보다 조금 아래쪽에 단추가 달려 있어 몸이 길어 보인다.

조여정 사진 / 조여정 인스타그램

포켓은 낮은 위치에 있어 시선을 아래로 이끈다. 재킷 길이는 허벅지 중간 정도로 떨어지며, 어깨에는 얇은 패드가 넣어져 있다. 착용하면 라인이 고르게 떨어진다.

조여정이 밝게 웃고 있다 / 조여정 인스타그램

조여정은 재킷 안에 새틴 블라우스를 입었다. 광택이 다른 소재를 함께 사용해 무게를 덜고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다. 어깨선이 살짝 잡혀 있어 몸이 곧게 보이고, 길게 떨어지는 재킷 덕분에 전체가 차분하게 정리된다. 액세서리는 거의 하지 않았다. 작은 귀걸이와 얇은 반지만 더해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여기에 코럴빛 립을 더해 생기를 줬다. 옷 자체의 질감만으로도 충분히 멋이 느껴진다.

조여정 착용 재킷 / L’AGENCE

‘Baileigh Textured Knit Blazer’는 행사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블라우스와 슬랙스를 입으면 차려 입은 듯한 인상을 줄 수 있고, 데님과 함께하면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가 된다. 한 벌로 다양한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데님과 블라우스로 구성된 데일리 착장

두 번째 패션에서 조여정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볼캡과 스트링백으로 마무리했다. 블라우스는 얇은 코튼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소매와 가슴 부분에 작은 핀턱 주름이 잡혀 있다. 데님 팬츠는 과하지 않은 워싱으로 안정된 분위기를 만든다.

조여정이 야외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 조여정 인스타그램
조여정이 캐주얼 룩을 선보이고 있다 / 조여정 인스타그램

상의의 밝은 색과 하의의 중간 톤이 잘 어울린다. 여기에 푸른색 볼캡을 더해 얼굴에 생기를 주고, 블랙 가방으로 균형을 맞췄다. 꾸민 듯하지 않으면서도 전체가 깔끔하다. 햇빛 아래에서 색감이 선명하고 움직임도 편하다.

확실한 포인트, 조여정의 공항 패션

세 번째 패션은 공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여정은 이날 아이보리 후디에 그레이 롱스커트를 입었다. 후디는 두께가 얇아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스커트는 퍼지는 라인이라 활동이 편하다. 발에는 화이트 플립플랍을 신었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이다.

조여정이 파란색 볼캡을 쓰고 있다 / 조여정 인스타그램

여기에 파란색 미니 크로스백과 볼캡을 더해 시선을 위로 올렸다. 같은 색의 소품을 두 곳에 사용해 통일감이 느껴진다. 팔에는 체크 셔츠를 걸쳐 가볍게 포인트를 줬다. 이동이 많은 장소에서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다.

조여정의 스타일을 참고하고 싶다면 색의 톤을 맞추고 포인트 색 하나를 정하면 된다. 블랙 재킷과 새틴 블라우스를 입을 때는 립 컬러나 귀걸이로 변화를 주면 좋다. 화이트 블라우스에는 중간 톤의 데님을, 아이보리 후디에는 회색 계열 스커트를 입으면 안정적이다. 여기에 모자나 가방으로 색을 더하면 완성도가 높아진다.

조여정이 스커트를 입고 있다 / 조여정 인스타그램

한편, 조여정은 분당에서 자라며 또래들 사이에서 일찍부터 주목받았다. 학창 시절부터 이른바 ‘분당 얼짱’으로 불렸고, 또렷한 이목구비 덕분에 지역을 넘어 이름이 알려졌다. 당시에도 주변에서는 “연예인 같다”는 말을 자주 들었고, 실제로 연예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데뷔의 길로 이어졌다. 또렷한 얼굴선과 세련된 분위기 때문에 “혼혈이냐”는 질문을 자주 받을 만큼 외모가 뚜렷했다. 이후 조여정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연기자로 자리 잡으며 외모 이상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Latest news

Related news

이슈피커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