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패션셀럽스타일의외로 과거 지독한 '가난'에 시달렸었다는 남가수 슈트 룩

의외로 과거 지독한 ‘가난’에 시달렸었다는 남가수 슈트 룩

용현지 기자 gus88550@issuepicker.com
가수 비 사진 / 비 인스타그램

가수 비가 시원한 리조트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선 그는 올 화이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체적인 느낌은 힘을 뺀 듯 자연스럽지만, 각 아이템의 선택과 조합에서 세련된 감각이 드러난다.

그가 선택한 착장은 화이트 재킷과 팬츠다. 재킷은 어깨선이 부드럽게 떨어지고, 단추를 잠그지 않은 채 가볍게 걸쳐 한층 편안한 이미지를 만든다.

안쪽에는 얇은 티셔츠를 매치해 통기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특유의 질감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전체적으로 쾌적한 인상을 준다.

팬츠는 허리의 스트링 디테일이 눈에 띈다. 밑단으로 갈수록 여유롭게 떨어지는 형태로, 핏이 매끄럽게 이어진다. 재킷과 톤을 맞춘 덕분에 전체적으로 균형감 있는 비율이 완성된다.

신발은 화이트 톤의 로퍼로 마무리했다. 둥근 앞코 라인이 부드러운 인상을 주며, 전체적인 룩에 안정감을 더한다.

머리카락은 젖은 듯 자연스럽게 넘겨 연출했고, 액세서리는 최대한 배제해 상의와 하의로만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비는 화려한 전성기와 달리 데뷔 이전에는 어려운 시절을 겪었다. 가수를 꿈꾸며 안양예술고등학교에 다녔지만 극심한 경제난으로 어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지 못해 큰 아픔을 겪었다.

이후 6인조 그룹 ‘팬클럽’으로 처음 데뷔했으나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팀이 해체됐다. 좌절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그는 우연한 기회에 박진영의 눈에 띄어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들어가며 전환점을 맞았다.

연습생 시절에는 박지윤 등의 무대에서 백댄서로 활약하며 무대 감각을 다듬었고, 2002년 ‘나쁜 남자’로 솔로 데뷔에 성공해 이후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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