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패션셀럽스타일연습생 생활만 무려 '11년'…만 8세부터 치열하게 경쟁한 여가수 스트리트 룩

연습생 생활만 무려 ’11년’…만 8세부터 치열하게 경쟁한 여가수 스트리트 룩

용현지 기자 gus88550@issuepicker.com
트와이스 지효 사진 / 지효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지효가 뉴욕 거리에서 포착된 겨울 스트리트 패션으로 또 한 번 주목받았다. 지효는 캐주얼하면서도 쿨한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겨울 감성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번 패션의 중심에는 광택이 은은하게 도는 실버 패딩 점퍼가 있다. 스탠다드 핏의 패딩은 볼륨감이 살아있어 아우터만으로도 존재감이 확실하다. 여기에 지효는 밝은 블루 컬러의 슬리브리스를 이너로 매치해 실내에서는 패딩을 벗고도 산뜻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하의는 블랙 계열의 와이드 카고 팬츠를 선택했다. 크링클 텍스처가 살아 있는 독특한 소재의 팬츠는 주름진 느낌과 빈티지한 워싱이 더해져 무드를 확실히 잡아준다. 허벅지와 무릎 부분의 포켓 디테일은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완성한다.

신발은 베이지와 블랙이 조합된 어글리 스니커즈로, 굽이 높고 볼드한 디자인이 전체 실루엣을 탄탄하게 마무리한다. 여기에 오버이어 무선 헤드폰과 블랙 미니백, 분홍색 볼 체인이 포인트로 들어가 지효만의 귀여운 느낌도 더했다. 실용적인 텀블러 소품까지 더해져 MZ세대의 일상 패션 감성이 자연스럽게 묻어난다.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실버 패딩과 와이드 팬츠 조합으로 답답해 보이지 않고 이너와 신발, 소품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밝은 느낌을 남긴다. 지효는 무심한 듯 자유롭게 앉거나 걷는 모습에서 힙한 스트리트 무드를 극대화한다. 이번 겨울, 패딩을 활용한 스트리트룩에 도전하고 싶다면 지효의 스타일을 참고해 보는 것도 좋다.

한편, 지효는 2004년 8월 부모의 권유로 제1회 쥬니어네이버 아역스타 선발대회에 참가해 2등을 차지했다. 이때 캐스팅 제안을 받아 SM엔터테인먼트에서 1년가량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지효를 발탁한 관계자가 JYP로 이적하면서 함께 소속사를 옮겼다. 만 8살이던 2005년 7월 15일부터 2015년 10월 20일까지 JYP에서 연습생으로 지내며, 무려 11년에 걸친 긴 준비 기간을 거친 뒤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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