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패션셀럽스타일고등학생 때부터 생활비 벌어야…무명 가수에서 인생 '대역전'한 남가수 패션

고등학생 때부터 생활비 벌어야…무명 가수에서 인생 ‘대역전’한 남가수 패션

용현지 기자 gus88550@issuepicker.com
가수 임영웅 사진 / 임영웅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이 최근 SNS에 공개한 사진 속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임영웅은 각기 다른 장소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먼저, 야외에서 촬영된 사진 속 임영웅은 올리브 컬러의 항공 점퍼와 흰색 티셔츠를 매치했다. 상의는 어깨가 넓어 보이는 실루엣으로 스트리트 감성을 강조하며 하의로는 블랙 컬러의 루즈핏 팬츠를 선택해 여유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노란색 포인트가 들어간 스니커즈와 화이트 볼캡으로 경쾌함을 더했다. 전체적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트리트룩이 돋보였다.

다른 사진에서는 실내 카페를 배경으로 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화이트 셔츠에 카무플라주 패턴의 와이드 카고 팬츠를 매치해 한층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셔츠는 자수 등 디테일이 가미되어 기존 셔츠와 차별화됐으며 카고 팬츠의 넉넉한 핏이 자연스럽게 힙한 무드를 자아냈다. 두툼한 밑창의 플랫폼 스니커즈와 블랙 크로스백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겼다. 임영웅의 이번 패션은 소재와 실루엣, 컬러 포인트를 활용해 트렌디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임영웅은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와 함께하며 고등학생 시절부터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마련했다. 2016년 ‘전국노래자랑’에 일반인 참가자로 출연해 송해의 격려를 받으며 ‘일소일소 일노일노’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해당 메달은 지금도 어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전시돼 있다. 당시 그는 화장도구 공장에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갔으며 ‘전국노래자랑’ 포천편에 초대가수로 다시 무대에 섰다. 군고구마 장사까지 하며 꿈을 키웠던 임영웅은 이제 대중이 인정하는 트로트 스타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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