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엔터테인먼트영화캐스팅 라인업 진짜 대박… 관객들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한국 작품'

캐스팅 라인업 진짜 대박… 관객들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한국 작품’

용현지 기자 gus88550@issuepicker.com
사진= CJ ENM

영화 ‘정원사들’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벌써부터 영화계 안팎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핸섬가이즈’로 독보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남동협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송강호와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받는 구교환, 송승헌, 이광수, 신현빈, 이재인까지 화려한 배우진이 참여한다.

평범한 공무원, 특별한 원예 사업에 뛰어들다

‘정원사들’은 식물을 기르는 것이 유일한 취미인 공무원이 동네의 문제아와 함께 특별한 원예 사업에 뛰어들면서 평온하던 마을이 상상하지 못한 소동에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기존 일상에서 벗어나 예측 불가한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며, 등장인물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소란의 중심에 서게 된다.

사진= 쇼박스

송강호는 이번 작품에서 식집사 공무원 역할로 관객 앞에 선다. 그의 곁에서 극에 활력을 더하는 ‘김문호’ 역에는 구교환이 낙점됐다. 구교환은 어디를 가든 사건사고를 몰고 다니는 동네 트러블메이커로, 그만의 독특한 에너지와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두 배우가 보여줄 새로운 조합은 지금까지 없던 예측 불허의 케미를 예고한다.

송승헌은 한때 가요계의 스타였으나 어느 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한청용’으로 등장한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변신을 선보여온 송승헌은 이번 캐릭터를 통해 반전이 돋보이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광수는 복권방을 운영하며 원예 사업 유통을 담당하는 ‘송사장’으로 캐스팅됐다. 특유의 유쾌함과 개성으로 극의 활기를 불어넣는다.

사진= CJ CGV

신현빈은 겉으로는 우아한 레스토랑 사장이지만, 위험한 비밀을 감춘 인물 ‘강미애’로 출연한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력으로 인정받아 온 신현빈이 어떤 긴장감을 만들지 기대를 모은다. 이재인은 ‘최영일’의 딸 ‘최은수’로 특별 출연해 극에 새로운 색을 더한다. 최근 여러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 온 이재인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정원사들’ 연출을 맡은 남 감독은 전작 ‘핸섬가이즈’로 오컬트와 코미디를 감각적으로 결합하며 국내외 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 등 다양한 수상 이력을 쌓았다. 이번 신작에서도 그만의 재치 넘치는 유머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을 바탕으로 웰메이드 코미디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NEW

제작은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맡는다. ‘서울의 봄’, ‘하얼빈’,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등 굵직한 흥행작들을 잇따라 내놓으며 완성도와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아왔다. 남 감독과의 두 번째 협업인 만큼 탄탄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여기에 ‘기생충’, ‘설국열차’,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에서 깊이 있는 영상미를 선보인 홍경표 촬영감독도 합류한다. 그의 섬세한 미장센이 영화의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 CJ ENM

현재 ‘정원사들’은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 들어섰으며, 2026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촬영을 준비 중이다. 남 감독의 개성 있는 연출과 개성 강한 배우들이 한데 모여 어떤 신선한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가 크다.

주목받는 배우들의 만남, 예상할 수 없는 전개, 남 감독 특유의 감각까지 더해진 ‘정원사들’이 관객들에게 어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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