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엔터테인먼트영화11만 명 몰렸다… 부동의 1위 밀어내고 개봉 첫날 '왕좌' 차지한 한국 영화

11만 명 몰렸다… 부동의 1위 밀어내고 개봉 첫날 ‘왕좌’ 차지한 한국 영화

용현지 기자 gus88550@issuepicker.com
사진= ‘잇츠뉴 It’sNEW’ 유튜브

영화 ‘휴민트’가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를 장악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휴민트’는 개봉 첫날인 지난 11일 11만 67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기존 1위 였던 ‘왕과 사는 남자’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전부터 약 20만 장에 육박하는 사전 예매량을 기록한 만큼 예매율에서도 1위를 유지하며 설 연휴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압도적 예매율 ‘휴민트’

작품은 개봉 직후 실관람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총기 액션과 맨몸 격투, 긴박한 추격전이 어우러진 몰입도 높은 장면들은 관객들에게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강렬한 체험을 선사한다. 액션뿐 아니라 인물 간 감정선도 세밀하게 구축돼 액션과 드라마의 균형을 고루 갖춘 설 연휴 대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NEW

‘휴민트’는 서로 다른 목적을 지닌 인물들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충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동남아에서 벌어진 국제 범죄를 추적하던 국정원 블랙 요원 조 과장이 과거 작전에서 희생된 정보원이 남긴 단서를 쫓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면서 시작된다. 그곳에서 조 과장은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와 접촉하고 새로운 작전을 위한 정보원으로 그를 선택한다.

블라디보스토크, 진실을 쫓는 자들의 격돌

북한 국가보위성 소속 박건 조장은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로 파견된다. 그는 수사 과정에서 사건 배후에 북한 총영사 황치성이 연루돼 있음을 파악하고 조 과장과는 전혀 다른 노선을 따라 움직이게 된다. 이처럼 서로 다른 정보기관에 소속된 인물들은 각자의 목표와 진실을 향해 움직이며 얽히고설킨 음모 속에서 점차 충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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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향한 의심과 불신,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진실이 드러나며 극의 긴장감은 점점 고조된다. 조 과장은 냉철한 판단력과 내부의 갈등을 안고 사건을 파헤치고 박건은 국가적 사명감과 인간적 양심 사이에서 고민한다. 채선화는 복잡한 상황 속에서 자신의 선택을 내려야 하며 황치성은 강한 존재감으로 극의 중심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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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열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조인성은 국정원 과장 역을 통해 냉정하면서도 인간적인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박정민은 감정의 진폭이 큰 인물을 설득력 있게 소화하며 극의 리듬을 이끈다. 박해준은 날카롭고 이중적인 캐릭터를 묵직하게 표현하며 긴장감을 유지하며 신세경은 복잡한 감정을 지닌 역할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이야기의 감정선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사진= NEW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람객들은 “비주얼 조합도 좋았고 액션도 화려해서 몰입감이 좋았어요 도파민 풀충하고 간다. 두쫀쿠 왜 먹음 ‘휴민트’가 있는데”, “약은 약사에게 액션은 류승완에게! 2026 기가 막힌 액션 멜로”, “진짜 이거 보다 허벅지 알 배긴 듯… 거의 2시간 풀로 몰입했어서 그런지 조인성이랑 박정민, 박해준 싸울 때마다 좌석에서 옴싹달싹 스쿼트한 기분 그만큼 몰입감 장난 아니고 2시간 동안 액션이 휘몰아침 그나마 세경 씨 얼굴 나올 때마다 비줠 보고 숨 돌렸다. ‘휴민트’ 기대하고 봤었는데도 비주얼 조합이든 액션이든 류승완이 류승완했다 액션 좋아하는 사람 무조건이다”, “류승완 감독 또 한 건 했네… 배우 라인업 안 그래도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영화 진심 맛도리임 박정민이랑 신세경 텐션이 걍 대박 서사도 잘 말아주고 액션은 말할 것도 없음 레전드… 임 대리인가 그 조인성이랑 같이 나오는 여자분 액션 잘해서 너무 멋있다. 설에 한 번 더 보러 갈 듯” 등과 같은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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