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츄·문지훈, 웹툰 원작 ‘광안’ 캐스팅… 레진스낵 오리지널 확정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레진엔터테인먼트의 메가 히트 IP ‘광안’이 숏드라마라는 새로운 옷을 입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배우 성준과 가수 츄, 배우로 변신한 래퍼 스윙스(문지훈)라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파격적인 조합이 공개되며 벌써부터 연예계와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성준·츄·스윙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역대급’ 라인업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웹툰 원작 드라마 ‘광안’을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Lezhin Snack)’의 오리지널 작품으로 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제작 측에 따르면 ‘광안’은 지난 16일 모든 촬영을 무사히 마무리했으며 현재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태다.

‘레진스낵’ 오리지널 숏드라마 ‘광안’은 전쟁 영웅으로서 이름을 떨쳤으나 피비린내 나는 권력 싸움에서 밀려나 서궁에 유폐된 세자와 그를 암살하기 위해 궁녀로 위장해 잠입한 자객의 이야기를 그린다. 죽여야만 하는 대상과 죽어야만 하는 운명의 남자가 서로를 향해 마음을 열게 되는 운명을 거스른 애절하고도 치명적인 궁중 로맨스가 작품의 핵심이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이 화제의 중심에 선 이유는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캐스팅 라인업에 있다. 먼저 전쟁 영웅이었으나 왕의 지독한 질투와 견제로 인해 서궁에 갇혀 고독과 분노 속에서 살아가는 세자 ‘이현’ 역은 배우 성준이 맡았다. 성준은 특유의 깊은 눈빛과 묵직한 카리스마로 상처 입은 세자의 내면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낼 예정이다.

세자 이현을 암살하기 위해 궁녀로 잠입한 자객 ‘은우’ 역에는 가수에서 배우로 완벽하게 변신한 츄가 낙점됐다. 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생애 첫 숏드라마 도전에 나선다. 자객임을 숨긴 채 궁녀로 살아가는 은우는 본래 죽음을 운명이라 믿던 냉철한 인물이었으나 타깃인 이현을 만나며 삶의 의지를 깨닫게 되는 복합적인 감정선을 가진 캐릭터다. 츄는 특유의 에너지를 잠시 내려놓고 은우의 섬세한 심리 변화를 심도 있게 그려 냈다는 후평이다.
대한민국 힙합 신의 정점에 서 있던 스윙스는 본명인 문지훈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그는 이현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오랜 벗이자 충직한 호위무사 ‘남휼’ 역을 맡았다. 문지훈은 남휼을 통해 든든한 존재감은 물론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연기 내공이 탄탄한 베테랑 배우 김응수가 합류해 극의 무게 중심을 잡는다. 김응수는 세자 이현과 날 선 대립각을 세우는 권력의 핵심 ‘영상대감’ 역을 맡아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악역을 보여줄 예정이다.
글로벌 1위 웹툰의 귀환, ‘레진스낵’ 오리지널로 화려한 재탄생
드라마 ‘광안’의 원작 웹툰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그 파급력을 입증한 바 있다. 2022~2024년 3년 연속 ‘레진US’ 로맨스 장르 랭킹 1위를 수성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국내에서도 2년 연속 레진코믹스 로맨스 장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메가 히트작이다.

원작이 가진 강렬한 서사와 치명적인 캐릭터 설정은 숏드라마로 각색되는 과정에서 더 밀도 있게 다듬어졌다. 특히 캐릭터 간의 갈등 구조를 강화해 인물의 입체감을 살리는 동시에 짧은 호흡 안에서도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극적 장치들을 배치했다. 숨 막히는 긴장감 속에 녹아든 코미디 요소 또한 ‘광안’만의 차별화된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레진스낵 측은 “글로벌 메가 히트 IP인 ‘광안’이 숏드라마라는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새롭게 탄생한다”며 “검증된 원작의 힘을 바탕으로 핵심 설정은 충실히 계승하되 감정선과 서사를 더 집약적으로 구성해 기존 팬들과 새로운 시청자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파격적인 캐스팅과 탄탄한 서사, 검증된 IP의 만남으로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숏드라마 ‘광안’은 후반 작업을 마친 후 글로벌 플랫폼 ‘레진스낵’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