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오는 1일 금요일 7회 방송을 앞두고 전작, 후속, 인물관계도, OTT, 원작 등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본 작품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독특한 세계관을 선보인다.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21세기 대군부인’의 전작은 ‘찬란한 너의 계절에’다.

작품에는 대세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이 출연해 공개 전부터 이미 많은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 방영 시작과 동시에 경쟁작인 SBS 금토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를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프로그램 및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휩쓸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가장 최근 방송된 ’21세기 대군부인’ 시청률은 전국 11.2%다. 상승 곡선이 가파른 만큼 남은 회차에서 꿈의 시청률인 20%를 돌파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특히 6회 이후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로맨스가 더욱 깊어지며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극 중 내진연에서의 깜짝 프러포즈와 국왕의 승인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며 공식 예비부부가 된 두 사람의 계약 결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신분을 얻고 싶은 성희주의 계약 결혼 제안을 이안대군이 승낙하며 두 사람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한 팀이 됐다.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해 늘 외롭기만 했던 어린 시절과 마음속 깊은 상처까지 비슷한 점이 많았던 두 사람은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며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특히 에필로그를 통해 이안대군이 과거 학창 시절부터 성희주에게 남다른 관심을 두고 있었음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이 향후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들의 로맨스를 방해하는 대립 세력의 움직임도 긴장감을 더한다.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결혼을 반대하는 국무총리 민정우(노상현 분)와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의 위험한 행보가 주목된다. 두 사람과 절친한 사이인 민정우는 결혼 소식에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였으며 성희주의 자동차 사고 이후 이안대군에게는 그의 안전을 위해 멀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동시에 성희주에게는 “신분을 얻기 위한 결혼이라면 자신과 하자”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뱉으며 삼각관계의 긴장감을 높였다.

대비 윤이랑 역시 대중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민정우가 성희주의 편이 돼 주기로 약속한 것과 달리 윤이랑은 성희주를 이안대군의 치명적인 약점이라 여기며 자신에게 유리한 패로 활용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이에 결혼 반대 세력들이 어떤 방식으로 결합해 주인공들을 위협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주연 배우들 외에도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주변 인물들의 관계성도 놓칠 수 없다.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혼인을 계기로 부쩍 가까워질 ‘보좌관즈’ 최현(유수빈 분)과 도혜정(이연 분)의 관계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주인공이 마음을 키워가는 동안, 평소 꽃꽂이를 좋아하던 최현은 도혜정의 부모님이 꽃집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듣고 그녀를 ‘꽃수저’라 부르며 관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도혜정 역시 자신에게 호기심을 표하는 최현의 한마디에 묘한 감정을 느끼며 두 사람 사이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되고 있다.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21세기 대군부인’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오는 1일 금요일 본 방송을 앞두고 전작, 후속, 인물들 간의 복잡미묘한 갈등 구조가 다시금 화제가 되는 가운데 ’21세기 대군부인’은 OTT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와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 ’21세가 대군부인’의 원작은 따로 없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의 후속은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 주연 드라마 ‘오십프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