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은 현충일이다. 올해 현충일 당일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되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봐졌다.

기상청은 5일 내일(6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도 내륙과 산지, 전라남도 일부 지역, 제주도에서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는 제주도에서 소나기가 예상되며, 오후 12시부터 저녁 9시 사이에는 강원도 중부와 북부 내륙 및 산지, 전라남도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 중부와 북부 내륙 및 산지, 광주와 전라남도 일부 지역에는 5~1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에는 최대 20mm의 강수량이 기록될 것으로 보였다.
전국적으로 최저기온은 13도, 최고기온은 31도 사이를 오갈 것으로 예보되어 평년 수준의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봐졌다.
종합해보면 현충일 전국이 대체로 화창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외출 시 우산 등 비상 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특히 제주도와 강원도, 전라남도 등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예상되는 만큼 도로 상황과 야외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들의 충성을 기념하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호국정신을 추모하는 날이므로, 국가 행사에 맞춰 단정한 차림으로 조기 게양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