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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작사와 손잡고 할리우드 진출: ’35번가’

이민정 기자 mj@issuepicker.com
연상호 감독 페이스북

연상호 감독이 할리우드 진출을 선언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설립한 제작사 아피안 웨이와 손잡고 영화 ’35번가’를 만들 예정이다. ’35번가’는 연상호 감독의 첫 번째 영어 영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를 함께 작업한 류용재 작가와 함께 기획하고 있다.

’35번가’는 액션 호러 장르로, 줄거리 세부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연상호 감독은 “한국에서 해왔던 영화들과 비슷한 풍일 것 같다. 재밌는 건 배경은 미국 뉴욕 공동주택인데 한국적인 정서와 오컬트 호러 색채가 들어간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왕 넓은 시장으로 진출하는 거니 내가 가장 잘하는 류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물이 아닌 제한된 조건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담은 영화를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

’35번가’는 아피안 웨이와 연상호 감독의 와우 포인트가 공동 제작하고, 트라이스타 픽쳐스가 투자 배급을 맡는다. 연상호 감독은 “트라이스타 픽쳐스에서도 상당히 우호적으로 창작자와 작품을 존중해주고 있다. 이제 영어 각색가에게 대사나 뉘앙스에 대한 것들의 협업을 거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크랭크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연상호 감독은 “올해엔 넷플릭스 ‘지옥2’도 나와야 하고 신작 ‘계시록’ 촬영도 진행 중이라, 아마도 내년 하반기나 내후년 상반기쯤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연상호 감독은 ’35번가’를 통해 할리우드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35번가’는 한국적인 정서와 오컬트 호러를 결합한 새로운 액션 호러 영화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상호 감독은 ’35번가’를 통해 할리우드에서도 자신의 강점인 액션 호러 장르를 선보이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35번가’는 한국적인 정서와 오컬트 호러를 결합한 새로운 액션 호러 영화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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