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한국 영화 ‘탈주’가 주목받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탈주’는 12일 오전 기준 누적관객수 100만 9042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초부터 강력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음을 방증한다.

‘탈주’는 북한 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그를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분)의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94분간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두 배우의 탄탄한 연기, 감독의 세심한 연출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탈주’는 장기 흥행작 ‘인사이드 아웃2’와 한국영화 경쟁작 ‘하이재킹’, ‘핸섬가이즈’ 등의 유력 작품들 사이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는 관객들의 입소문과 긍정적인 반응을 입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향후 ‘탈주’의 흥행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봉 첫 주 5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벌써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만큼, 앞으로 더 많은 관객을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