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문화밴드 음악의 강세, 노래방에서도 인기 급상승

밴드 음악의 강세, 노래방에서도 인기 급상승

최민선 기자 sun@issuepicker.com

최근 밴드 음악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노래방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2일 노래방 업체 TJ미디어에 따르면, 7월 TJ 노래방 인기 차트 상위 10위 중 절반에 해당하는 5곡이 밴드 음악으로 나타났다.

특히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극 중 밴드 이클립스가 부른 ‘소나기’는 2위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클립스의 ‘소나기’는 드라마 속 주요 장면에 사용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QWER의 ‘고민중독’이 3위를 차지하며 밴드 음악의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데이식스의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각각 5위와 8위에 올랐다. 데이식스는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곡들로 팬층을 확대하고 있다.

데이식스 ‘예뻤어’ 뮤직비디오 / 데이식스 유튜브 채널

클래식한 밴드 곡 izi의 ‘응급실’도 6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너드커넥션, 윤도현, 버즈 등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밴드 음악도 노래방 인기곡으로 자리 잡고 있다.

TJ미디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노래방 인기 차트 100곡 중 밴드 음악이 차지하는 비율이 20%에 달한다. 이는 밴드 음악이 젊은층과 중장년층을 아우르며 세대를 초월한 인기를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노래방에서 밴드 음악의 재생 비율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밴드 음악의 인기는 TV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노출 증가와 함께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 밴드 음악은 신선하고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고, 기존 팬들에게는 반가운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데이식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뮤직비디오 / 데이식스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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