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미용실을 운영하는 자영업자가 연예인과 그 가족들로부터 피해를 봤다고 호소했다.
지난달 29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A씨라는 이름의 글쓴이가 “연예인 본인과 가족, 그 남편의 변호사라는 사람들이 대표 원장님께 헤어 케어를 받았는데 결제를 안 하고 먹튀했다”고 밝혔다. 총 350만원 상당의 서비스 이용료를 미지불한 것이다.

A씨에 따르면, 해당 연예인은 2016~2017년 이후로 활동 안 했다”며 “이 부부는 이번 미용실 사건 이외에도 지난 2021~2022년 백화점 명품 편집숍 사기 혐의로 민형사 고소를 당한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경찰 신고와 언론 제보를 고민 중이라고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괘씸하다”, “도둑놈 심보다” 등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연예인 가족의 불법적인 행위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피해 사례가 다시 한번 부각되었다. 이들에 대한 엄중한 법적 책임 추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