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들이 CEO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뷰티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홍진영, 이영애, 성유리는 각각의 브랜드로 큰 성공을 거두며 K뷰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며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홍진영의 화장품 브랜드 아이엠포텐

최근 홍진영이 운영하는 화장품 기업 ‘아이엠포텐’이 코스닥 상장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진영은 2018년 첫선을 보인 ‘홍샷’으로 시작하여 지난해 뷰티 브랜드 ‘시크블랑코’를 론칭하며 화장품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특히 ‘홍샷’의 파운데이션 쿠션은 홈쇼핑에서 첫 방송 시 1만 세트 이상 판매되며 조기 품절된 바 있다. 홍진영은 “50일 만에 약 7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성공적인 매출 성과를 자랑하기도 했다.
그녀는 ‘시크블랑코’의 풀커버업 C밤팩트 방송에 직접 출연하여 판매량을 높였다. 방송이 끝난 후에는 “좋은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여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홍진영의 회사는 화장품 사업 외에도 매니지먼트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로 가수 조아서가 있다.
이영애의 리아네이처

배우 이영애는 2012년에 자신만의 화장품 브랜드 리아네이처를 론칭했다. 이영애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브랜드를 설립하였다. 리아네이처는 순식물성 화장품으로 유명하며, 임산부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화학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순한 성분을 선호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롯데면세점에도 입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성유리의 URIID

핑클 출신 성유리는 2020년 11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URIID를 론칭했다. URIID는 브랜드 이름에서 ‘당신(U), 읽고(READ), 안내(LEAD), 필요로 하는(NEED)’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브랜드 런칭에 참여한 관계자는 성유리가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며 느낀 점을 바탕으로 전문과와 협력하여 피부의 휴식과 영양 공급을 목표로 제품 개발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URIID의 주력 제품인 ‘유리드 멀티밤 앰플스틱’은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전량 완판되는 성과를 거두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뷰티의 미래
이처럼 홍진영, 이영애, 성유리와 같은 연예인들이 뷰티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K뷰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노하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K뷰티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