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경제이부진 사장, 상반기 7억9900만원 수령… 호텔신라 직원 급여는 상승! 신동빈 회장과의 보수...

이부진 사장, 상반기 7억9900만원 수령… 호텔신라 직원 급여는 상승! 신동빈 회장과의 보수 비교는?

이민정 기자 mj@issuepicker.com
호텔신라 제공

이부진 사장, 7억 9900만원 보수 수령 및 제주도 방문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은 올해 상반기 7억 9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전년 동기와 같은 금액이다. 세부적으로는 급여 6억 8300만원, 설 상여 1억 1400만원, 기타 근로소득(임원 의료지원 등) 200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신라는 임원 처우 규정에 따라 직급과 업무 성격 등을 고려하여 보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월 급여는 1억 1400만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텔신라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전년 대비 100만원 증가한 2800만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이부진 사장은 제주도를 방문하여 ‘제주와의 약속’ 행사에 참석,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이 행사는 제주도 관광 대혁신 선언의 일환으로, 제주도 숙박업계의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이부진 사장은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차담회를 갖고 제주 관광 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러한 제주도 방문은 호텔신라의 제주 지역 사업 확장 및 고급화 전략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최근 제주 이호테우 해변 인근에 오픈한 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는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211개 객실 중 상당수가 와이드 오션뷰를 제공한다.

신동빈 회장과의 보수 비교 및 호텔롯데 실적

호텔롯데 신동빈 회장의 상반기 보수는 13억 1400만원으로, 이부진 사장보다 높았다. 신동빈 회장은 호텔롯데 외에도 여러 계열사에서 상당한 급여를 받았으며, 특히 롯데지주로부터 41억 7100만원을 수령했다. 하지만 호텔롯데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 254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이부진 사장과 신동빈 회장의 보수 차이는 회사 규모, 직책, 그리고 각 회사의 실적 등 여러 요인에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두 회장의 보수는 국내 대기업 CEO 보수 수준을 반영하는 동시에, 각 기업의 경영 성과와는 별개로 운영되는 보수 체계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Latest news

Related news

이슈피커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