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패션셀럽스타일60억 탈세 논란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며 드라마까지 '대박' 터뜨린 여배우의 드레스 패션

60억 탈세 논란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며 드라마까지 ‘대박’ 터뜨린 여배우의 드레스 패션

용현지 기자 gus88550@issuepicker.com
배우 이하늬가 미소를 띤 채 사진을 찍고 있다 / 이하늬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늬가 출산을 앞둔 근황과 더불어 최근 행사장에서 보여준 세련된 패션 감각까지 공개되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만삭까지 열 일… ‘애마’의 주인공 이하늬

지난 28일 채널 ‘하늬모하늬’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이하늬는 넷플릭스 신작 ‘애마’ 출연진과 함께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촬영 준비 과정에서 그는 연기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배우로서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이하늬가 소감을 전하고 있다 /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는 “예전에는 연기를 잘 해내고 싶다는 마음에 증명하려는 욕심이 많았지만 지금은 촬영 중 감정이 자연스럽게 차오르는 순간을 경험한다”고 밝혔다.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성장해 온 배우로서의 변화를 직접 전한 것이다.

화보 현장에서 이하늬는 출산을 앞둔 모습도 숨김없이 공개했다. 그는 이해영 감독과 함께 자리하며 당당히 배를 드러냈고 “배가 땅땅하다”는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밤마다 아이가 배를 차서 잠을 못 잔다”고 말하자 주변에서는 “엄마를 닮아 힘이 좋은 것 같다”, “파이터가 태어날 수도 있겠다”는 농담이 이어졌다. 배우로서의 활약뿐 아니라 엄마로서의 삶을 진솔하게 보여주며 인간적인 매력을 더한 순간이었다.

이하늬가 사진을 찍고 있다 /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뒤 2009년 드라마 ‘파트너’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연가시’, ‘블랙머니’, ‘극한직업’ 등 여러 장르에서 활약하며 입지를 다졌고 2021년 결혼해 202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 25일에는 둘째 딸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편 지난해 60억 원 상당의 탈세 의혹이 불거지면서 한차례 도마 위에 올랐던 이하늬는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서도 “의연하게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는 솔직한 심경을 전하며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배우와 엄마로서의 삶을 동시에 이어가고 있는 이하늬는 최근 뷰티 브랜드 AHC의 행사장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이하늬의 우아한 드레스 패션

현장에 등장한 그는 두 벌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로 공개된 블랙 롱 드레스는 은은하게 빛나는 소재와 깊게 파인 브이넥 라인이 특징이었다. 허리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이 단아한 실루엣을 만들어냈고 블랙 하이힐과의 조화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단정한 웨이브 헤어와 환한 미소는 차분한 무드 속에서도 활기를 불어넣어 세련된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이하늬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있다 /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어 선보인 골드 시퀀 드레스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조명 아래 반짝이는 골드 컬러가 화려한 매력을 발산했고, 루즈핏 소매와 대비되는 타이트한 허리 라인이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강렬한 레드 네일이 포인트로 더해져 무대 위의 존재감을 극대화했으며 정돈된 세미 웨이브 헤어가 전체적인 균형을 잡았다. 허리에 손을 얹고 당당한 포즈를 취한 이하늬는 행사장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하며 배우로서의 자신감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하늬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화보 현장에서 보여준 배우로서의 내면과 출산을 앞둔 솔직한 모습, 행사장에서의 화려한 패션은 서로 다른 무대이지만 공통적으로 ‘자신감’과 ‘당당함’을 드러냈다.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배우로서, 또 엄마로서 다채로운 순간들을 보여주고 있는 이하늬의 행보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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