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패션셀럽스타일시세 차익만 무려 '30억'… 부동산 잭팟 터진 스포츠 스타의 가을 감성 룩

시세 차익만 무려 ’30억’… 부동산 잭팟 터진 스포츠 스타의 가을 감성 룩

용현지 기자 gus88550@issuepicker.com
손흥민 / 손흥민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손흥민(LAFC)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를 매각하며 수십억 원대 시세 차익을 거둔 사실이 확인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 3월 전용 140.3㎡ 세대를 55억 원에 매도했고, 지난달 말 잔금을 모두 수령하며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손흥민, 트리마제 매각으로 30억 원 이상 시세 차익

그가 해당 아파트를 처음 매입한 시점은 2017년 5월이다. 당시 가격은 24억 4460만 원이었고 이번 매도 금액과 비교하면 약 8년 만에 30억 원이 넘는 차익을 올린 셈이다. 매입 당시 은행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었지만 올해 5월 모두 말소되면서 대출도 정리된 것으로 드러났다. 채권최고액이 19억 5800만 원으로 기록된 점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약 16억 원 정도의 자금을 빌려 마련한 것으로 추정된다.

손흥민이 우승 트로피에 뽀뽀하고 있다 / 손흥민 인스타그램

이번에 매수한 사람은 1990년생 A씨와 B씨로, 등기부에 따르면 별도의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거래를 마쳤다. 손흥민이 소유했던 세대는 방 3개와 욕실 2개를 갖춘 중층 로열동 라인으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점 때문에 희소성과 선호도가 높다. 지난 3월 거래는 당시 같은 평형대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불과 석 달 뒤인 6월에는 같은 면적이 60억 원에 거래돼 다시 한 번 신고가가 새로 작성됐다.

트리마제는 2014년 분양을 시작했으나 초기에는 미분양률이 40%를 넘기기도 했다. 하지만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입주 소식이 알려지면서 성수동의 대표적인 고급 주거지로 자리 잡았다. 배우 김지훈, 전 수영선수 박태환, 소녀시대 태연과 써니, 슈퍼주니어 이특·최시원·동해, 배우 서강준, 가수 황치열 등 다양한 인물들이 소유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도 2016년 전용 84㎡를 분양받아 올해 3월 40억 원에 매각했고 현재는 전용 152㎡ 세대를 보유 중이다.

손흥민이 시그니처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 손흥민 인스타그램

이처럼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손흥민은 경기장뿐 아니라 일상적인 모습에서도 늘 관심을 모은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여전히 변함없는 그의 스타일 감각이 드러났다.

가을·겨울 감성 살린 손흥민의 무톤 재킷 스타일링

그가 착용한 아우터는 베이지 톤의 무톤 재킷으로 소매와 안감에 퍼 디테일이 드러나는 디자인이다.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담아낸 재킷은 토글 버튼 형태의 단추가 포인트를 주며 빈티지한 무드를 살려준다. 여유롭게 떨어지는 핏은 활동성을 보장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더했다.

손흥민이 사진을 찍고 있다 / 손흥민 인스타그램

안에는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레이어드 효과를 극대화했다. 셔츠의 밑단이 재킷보다 길게 내려와 자연스러운 층을 만들고 블랙 와이드 팬츠와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실루엣을 완성했다. 상·하의 모두 루즈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색감을 절제해 안정감을 준 점이 특징이다.

손흥민 / 손흥민 인스타그램

슈즈 선택에서도 그의 감각은 드러난다. 퍼 디테일이 더해진 슬리퍼 형태의 캐주얼 슈즈를 매치해 아우터와 통일감을 이루고 전체 코디의 분위기를 가볍게 했다. 여기에 하늘색 휴대폰 케이스가 은은한 포인트 역할을 하며, 전체적인 톤 속에서 적절한 대비를 만들어냈다.

.

Latest news

Related news

이슈피커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