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패션셀럽스타일부산국제영화제 빛낸 전소니·이유미·김민하, 차세대 여배우의 눈부신 샤넬 룩

부산국제영화제 빛낸 전소니·이유미·김민하, 차세대 여배우의 눈부신 샤넬 룩

김태성 기자 taesung1120@issuepicker.com
배우 이유미와 김민하. / 온라인 커뮤니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영화제답게 많은 영화인들이 참석해 개막식을 채웠고, 레드카펫에서는 배우들의 빛나는 스타일이 한눈에 들어왔다. 그중에서도 샤넬을 입은 배우들의 존재감은 단연 돋보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의 전소니와 이유미, 영화 <하나코리아>의 김민하는 각각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레드카펫을 빛냈다. 세 배우 모두 샤넬 드레스와 하이주얼리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독창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배우들이 선택한 샤넬 드레스, 레드카펫을 물들이다

전소니는 블랙 톤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물결 같은 패턴이 더해져 단조롭지 않으면서도 깊이 있는 무드를 만들었다. 레이어드된 실루엣이 걸을 때마다 부드럽게 흘러내리며 존재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더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유미는 화이트 티어드 드레스를 입고 순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보여줬다. 층층이 겹쳐진 드레스가 조명을 받을 때마다 화사하게 빛났고,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스타일링이 오히려 드레스의 디테일을 강조했다. 포인트 액세서리를 최소화해 본연의 실루엣을 살린 선택이 돋보였다.

전소니와 이유미 배우. / 온라인 커뮤니티

김민하는 은은한 보랏빛이 감도는 메탈릭 드레스를 입었다. 세밀하게 짜인 패브릭이 빛을 받을 때마다 반짝이며 화려함을 더했다. 네크라인과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은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매끈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정돈했다.

배우 김민하. / 온라인 커뮤니티

고급스러움 더한 샤넬 주얼리와 스타일링 팁

샤넬 하이주얼리와 파인주얼리는 세 배우의 스타일링에 힘을 더했다. 드레스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면서 레드카펫 무드를 더욱 완성도 있게 끌어올렸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시선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으로도 빛났다.

스타일링 팁으로 본다면, 전소니처럼 패턴이 들어간 드레스를 선택할 때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심플하게 맞추는 것이 좋다. 이유미처럼 순백의 드레스라면 주얼리를 절제해 깔끔하게 연출하는 것이 세련된 인상을 준다. 김민하처럼 메탈릭 드레스를 고를 때는 헤어와 액세서리를 단순하게 하는 것이 드레스의 존재감을 살린다.

배우 이유미가 활짝 웃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민하가 볼하트를 하는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

부산국제영화제와 샤넬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샤넬은 지난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까멜리아상’을 신설하며 영화 속 여성의 위상을 조명해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상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새로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9월 26일까지 열흘 동안 이어진다. 영화와 패션이 어우러지는 무대에서 배우들의 빛나는 순간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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