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엔터테인먼트영화압도적이다…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찍고 손익분기점 돌파한 '한국 영화'

압도적이다…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찍고 손익분기점 돌파한 ‘한국 영화’

김태성 기자 taesung1120@issuepicker.com
영화 ‘보스’ 스틸컷. / 하이브미디어코프.

10월 극장가의 주인공은 단연 영화 ‘보스’다. 개봉 이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관객들은 “웃다가 울었다”, “이런 조합은 처음”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보스’는 조직의 차기 보스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예측 불가한 ‘양보 전쟁’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웃음을 노린 설정 같지만, 예상 밖의 반전 전개와 배우들의 리듬감 있는 연기가 조화를 이루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10일 박스오피스 순위. /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조우진·정경호 ‘찰떡 호흡’에 관객 몰렸다

‘보스’는 10월 3일 개봉 후 8일째인 10일, 9만 1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또 한 번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이미 170만 명을 넘어섰고,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상태다. 제작비 78억 원이 투입된 이 작품은 팬데믹 이후 10월 개봉 한국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24만 명)를 기록했다.

영화 ‘보스’ 스틸컷. / 하이브미디어코프.

특히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선보이는 ‘케미스트리’는 관객들의 선택을 이끌어낸 결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연기력으로 다져진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대사 한 줄, 시선 교환 하나에도 극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긴장과 웃음이 교차하는 장면이 이어지며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평가가 많다.

폭발적 입소문 타고 200만 돌파 ‘임박’

‘보스’는 단순한 코믹 액션을 넘어 관계와 욕망, 자리를 둘러싼 인간적인 면을 위트 있게 풀어낸다. 각자 ‘보스가 되지 않으려는’ 기묘한 싸움은 현실적인 풍자와 함께 웃음을 더한다. 관객들은 “요즘 보기 힘든 속 시원한 코미디”라며 재관람을 예고했다.

영화 ‘보스’ 스틸컷. / 하이브미디어코프.

극장 관계자에 따르면 ‘보스’는 주말 예매율에서도 여전히 1위를 유지 중이다. 입소문 효과가 더해지며 200만 관객 돌파도 시간문제로 보인다. 실제로 개봉 첫 주말에만 100만 명을 돌파했고, 이후 매일 10만 명 가까운 관객이 꾸준히 몰리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3위는 ‘어쩔수가없다’가 차지했다. 하지만 관객층의 집중도는 단연 ‘보스’ 쪽으로 쏠려 있다. 코믹 액션의 흐름이 끊긴 극장가에서, 오랜만에 웃음을 터뜨린 영화 ‘보스’의 흥행 질주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영화 ‘보스’ 스틸컷. / 하이브미디어코프.

한편, 영화 보스 실관람객들은 “영화내내 웃다가 눈물이 날 정도로 재미있었어요”(CGV 아름*), “아무생각없이 볼만함. 여러가지 다 짬뽕 된 느낌”(CGV 콩*), “오랜만에 웃으면서 본 거 같네요. 역시 믿고 보는 조우진 배우님 너무 재밌었습니다”(CGV bl*),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한거 같아요”(메가박스 re*), “매우 좋았어요 웃음 포인트 좋고”(메가박스 fn*), “구시대적 조폭영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더 나은 점도 없다”(메가박스 ko*), “서로 보스가 되기 싫어서 싸우는 영화는 처음이네요. 간만에 시원하게 웃었어요 ㅋㅋㅋ”(네이버 le*), “킬링타임용으로 재미있게 잘 봤어요”(네이버 dn*),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었어요. 딸과 함께 봤는데 중간 중간 소리내어 웃으며 봤네요. 아~짜장면에 탕수육이 너무 땡긴다~^^” (네이버 ss*) 등 반응을 보였다.

■박스오피스 순위 (10월 10일 기준)

1위. 보스 (91,071명)
2위.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90,449명)
3위. 어쩔수가없다 (56,346명)
4위.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20,781명)
5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19,709명)
6위. 트론: 아레스 (16,334명)
7위.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10,086명)
8위. 연의 편지 (9,324명)
9위. 개비의 매직하우스 극장판 (6,107명)
10위.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4,80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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