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엔터테인먼트영화8000만 달러 벌었다…전세계 14개국 1위 접수한 '대작 영화' 정체

8000만 달러 벌었다…전세계 14개국 1위 접수한 ‘대작 영화’ 정체

김태성 기자 taesung1120@issuepicker.com

‘나우 유 씨 미 3’ 전세계 14개국 박스오피스 1위

14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나우 유 씨 미 3’. / 롯데엔터테인먼트

극장가를 완전히 장악한 한 편의 영화가 있다. 바로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나우 유 씨 미 3’. 국내에서는 주말을 기점으로 누적 관객 수 100만 돌파를 예고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이미 14개국에서 1위를 기록한 상황이다. 시리즈 전편을 본 관객부터, 처음 접하는 이들까지 반응이 터지며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국내 관객수 80만 돌파가 코앞까지 다가왔고, 이번 주말까지 100만까지는 무리 없을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동시에 북미, 프랑스, 영국, 호주, 뉴질랜드까지 총 14개국 박스오피스를 석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술을 소재로 한 범죄 액션이라는 독특한 장르가 다시 한번 통했다는 평가다.

8000만 달러 수익으로 증명된 북미에서의 흥행력

나우 유 씨 미 3 포스터. / 롯데엔터테인먼트

북미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 3’는 현재까지 전 세계 흥행 수익 약 8000만 달러, 원화로 약 118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북미 현지에서 경쟁작으로 떠오른 ‘더 러닝 맨’을 압도적인 수치로 눌러버린 성적이다. 흥행에 민감한 북미 시장에서 이 정도의 성과를 올렸다는 것은 단순한 시리즈 인기만으로 설명되기 어렵다.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시즌을 정조준한 개봉 시점도 주효했다.

할리우드 현지 언론들도 11월 27일부터 시작되는 추수감사절 연휴에 맞춰 이 영화의 인기가 한층 더 치솟을 것이라 내다봤다. 영화업계는 이 작품을 연말 극장가 흥행 경쟁의 문을 여는 작품으로 보고 있다.

극장 밖 반응도 뜨겁다…직관 관람객 후기로 입소문

예고편 캡처. / 롯데엔터테인먼트

실제 관람 후기를 통해 입소문이 번지고 있다. 관객들은 “시리즈 중 제일 재밌다”, “팝콘 영화라는 말이 딱 맞다”, “아무 배경지식 없이 봐도 충분히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남기고 있다. 특히 “시리즈 처음 보는 친구랑 봤는데도 이해가 된다”, “1편부터 다시 보고 또 관람할 예정”이라는 후기는 재관람 열풍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기존 팬층과 신규 관객층이 동시에 유입되고 있다는 점에서 극장 관계자들은 주말 흥행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블록버스터의 힘…전 세계를 휘감은 마술의 세계관

예고편 캡처. / 롯데엔터테인먼트

이 영화가 그리는 이야기는 단순한 마술쇼가 아니다. 더러운 돈의 근원을 추적하고, 이를 파헤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무대에 서는 마술사들의 액션이 중심에 있다. 하트 다이아몬드라는 거대한 목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추격전, 협업, 반전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거대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마술 장면들이 스크린 안에서 시선을 붙잡고, 서스펜스와 유머가 적절하게 버무려졌다.

흥행 기록으로만 보면 이 시리즈가 정점을 찍은 시기는 과거였지만, 이번 3편은 그 한계를 다시 넘는 분위기다. 국내 개봉 직후 빠르게 관객을 끌어들이고 있고, 해외에서의 매출 역시 여전히 성장 중이다. 그만큼 콘텐츠의 확장성과 브랜드 파워가 입증된 셈이다. 특히 아시아를 비롯해 북미와 유럽에서도 동시에 반응이 온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영화들의 전략과 맞아떨어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예고편 캡처. / 롯데엔터테인먼트

‘나우 유 씨 미 3’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관객들의 발길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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