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엔터테인먼트드라마3연속 '히트' 칠까… 출연했다 하면 시청률 10% 기본 톱배우 차기작

3연속 ‘히트’ 칠까… 출연했다 하면 시청률 10% 기본 톱배우 차기작

용현지 기자 gus88550@issuepicker.com
사진=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최근 한국 드라마 시장에서는 빠른 전개와 현실감 있는 설정, 주변 인물들과의 생생한 관계에서 비롯된 공감 요소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초능력이 등장하는 한국형 히어로물은 극적인 긴장감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신선한 시도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낸다. 각 캐릭터가 가진 독특한 능력과 한계, 이들이 마주하는 경제적·사회적 문제들은 영웅 서사에 새로운 매력을 불어넣는다.

한국형 히어로물 ‘캐셔로’

최근 넷플릭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캐셔로’는 이런 특징을 모두 갖춘 작품이다. 평범한 회사원 상웅(이준호)이 우연한 계기로 힘을 얻게 되면서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는 내용으로, 한국적 현실에 기반한 생활 밀착형 히어로물의 면모를 보여준다.

사진= 넷플릭스 코리아 인스타그램

상웅은 손에 쥔 돈만큼 힘이 강해지는 독특한 능력을 갖게 된다. 결혼 자금, 집값 등 현실적인 고민에 시달리던 그가, 어느 순간부터 돈의 액수에 따라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게 되면서 전혀 예상치 못한 삶을 마주한다.

여기에 민숙(김혜준), 술을 마시면 어디든 통과할 수 있는 변호인(김병철), 열량을 섭취할 때마다 염력을 쓰는 방은미(김향기) 등 저마다 색다른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 상웅 주변에 함께한다. 이들은 각자의 이유로 상웅과 얽히며 예측하기 힘든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힘을 쓸 때마다 현금이 사라지는 상황에 당황하는 상웅과 민숙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초능력의 대가로 실제 돈이 줄어드는 현실, 결혼과 집 문제로 고민하는 민숙의 현실적인 조언이 맞물리면서 상웅은 힘과 일상 사이에서 깊은 갈등을 겪게 된다.

사진= 넷플릭스 코리아 인스타그램

손에 쥔 돈만큼만 강해지는 힘이라는 설정은 드라마의 중요한 장치다. 전지전능한 힘이 아닌, 경제적 조건에 따라 한계가 분명해지는 능력은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현실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여기에 초능력자를 노리는 범인회 조나단(이채민), 조안나(강한나), 조원도(김의성)가 등장하면서 상웅의 평범했던 일상은 더욱 복잡해진다.

믿고 보는 배우 이준호

‘캐셔로’의 주인공 이준호는 최근 tvN 토일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현실감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또 한 번 흥행을 견인했다. ‘태풍상사’는 첫 회 5.8% 시청률로 시작해 마지막 회에서 10%를 넘기며 주말 드라마 가운데 높은 인기를 기록했다.

사진= 넷플릭스 코리아 인스타그램

2023년에는 JTBC 토일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냉소적인 주인공 구원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작품 역시 첫 회 5% 시청률로 출발해 마지막 회에서는 두 자릿수 시청률을 달성하며, 이준호를 흥행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다. 다양한 장르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이어 온 그는 ‘캐셔로’에서도 평범한 회사원과 초능력자 사이의 현실적인 갈등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이준호의 신작 ‘캐셔로’는 오는 26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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