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엔터테인먼트드라마3년 만에 또 온다… 3시즌 연속 초대박 시동 걸고 있는 韓 드라마

3년 만에 또 온다… 3시즌 연속 초대박 시동 걸고 있는 韓 드라마

용현지 기자 gus88550@issuepicker.com

3년 만에 돌아온 무적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사진= 티빙 유튜브

배우 김고은이 다시 한번 로맨스의 중심에 선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유미에게 찾아온 새로운 설렘과 더욱 깊어진 세포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연출 이상엽, 극본 송재정·김경란) 제작진은 오는 6월 13일 작품의 첫 공개를 확정 짓고 유미의 일상 변화를 예고하는 ‘유미 On-Off 티저 영상’을 지난 16일 전격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2021년 첫선을 보였던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3년 만의 귀환이다.

유미, 3년 만에 다시 켜진 ‘연애 On’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이제는 어엿한 스타 작가가 된 유미(김고은 분)의 무자극 일상 속에 날벼락처럼 찾아온 뜻밖의 인물로 인해 다시 한번 웃고 울며 사랑에 빠지는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를 그린다. 지난 시즌들을 거치며 성장한 유미는 작가로서의 꿈을 이뤘지만 감정의 파고는 예전만큼 높지 않은 상태다.

사진= 티빙 유튜브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유미의 세포 마을은 이전과 달리 평온하기만 하다. 뜨거웠던 연애가 끝난 후 감정의 소용돌이가 잦아든 것. 유미는 “뭔가 쿵 와닿는 게 없는 거야. 너무 문제가 없는 게 문제야”라고 읊조리며 평화롭지만 무미건조해진 자신의 삶을 되돌아본다.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늘 분주했던 세포들 역시 잠잠해진 유미의 감정 상태를 대변한다.

바로 그때 이런 정적을 깨뜨리는 인물이 등장한다. 줄리 문학사 편집부 PD ‘순록’(김재원 분)이다. 순록은 깔끔한 정장과 이지적인 안경,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첫인상부터 빈틈없는 완벽주의자의 면모를 풍겼지만 이내 안경을 벗고 머리카락을 내린 채 나타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유미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티빙 유튜브

순록의 등장은 잠잠했던 유미의 세포 마을을 다시 요동치게 만든다. 깊은 잠에 빠져 있던 ‘사랑 세포’가 기지개를 켜고 설렘을 담당하는 ‘쿵심이’와 ‘쾅심이’ 세포가 다시 심장 북을 울리기 시작했다.

‘유미의 세포들’이 그릴 청춘의 자화상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는 드라마 최초로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독보적인 포맷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웹툰 원작의 묘미를 극대화한 해당 방식은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순간들을 세포들의 시선으로 유쾌하게 풀어내며 호평받았다.

사진= 티빙 유튜브

시즌 1에서는 ‘노잼’의 굴레에 갇혔던 평범한 직장인 유미가 지난 연애의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과정을 담았다. 당시 안보현이 연기한 ‘구웅’은 ‘Yes or No’ 알고리즘으로 움직이는 게임 개발자로 출연, 투박하지만 솔직한 매력을 선보이며 유미의 세포 마을에 커다란 변화를 몰고 온 바 있다.

사진= 티빙

시리즈는 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넘어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자화상을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포와 호르몬의 지배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인간 존재에 대한 통찰을 재치 있게 담아내며 방영 당시 시청률 이상의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세포들의 귀여운 활약과 유미의 현실적인 고민에 열광하는 팬덤이 형성되기도 했다.

사진= 티빙 유튜브

3년의 기다림 끝에 돌아오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더 성숙해진 유미의 감정선과 새로운 남주인공 순록과의 케미스트리를 통해 시청자들의 잠자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특히 스타 작가가 된 유미의 직업적 일상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새로운 인연이 어떤 조화를 이룰지가 관전 포인트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오는 6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독점 공개된다. TV 시청자들을 위해 tvN에서도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1회씩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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